왼손 중수 신전건 탈구를 인지한지는 4주정도 되었습니다

외부 충격은 따로 없었는데 증상이 생긴거라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처음엔 방아쇠수지 통증으로 동네 병원에 가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손바닥 통증은 완화되었는데

주먹을 쥐었다 펼때마다 떨그덕 거려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중수 신전건 탈구와 증상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른 병원을 가보니

신전건 탈구가 맞다고 불편하면 수술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불편하거나 통증이 없으면 안해도 괜찮다고 하시던데

혹시라도 수술을 천천히 할 경우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이 수술은 천천히 해도 되나요?

손바닥에 주사 맞고 통증은 사라졌는데 손을 쓸수록

저린느낌이 나거나 왼손 손가락 여러곳 마디들이

쑤시는 통증이 있어요

수술을 하게된다면 입원은 몇 일을 해야하나요?

거주지에서 예손병원까지 거리가 있어서

자주 들리기는 힘든 상황인데 수술 후 실밥제거,

경과 등 몇번정도 가야하나요?

금요일 저녁에 가서 진료받고 바로 수술도 가능할까요?

수술 후 기능적 이상이 생길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