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10일 커터칼에 손가락이 베여

3월 10일 당일에 바로 지역 수지접합 전문병원가서

MRI 찍고 봉합수술을 하였습니다. 

3월 10일 수술 및 반깁스하고

3월25일 깁스랑 실밥 빼고 재활을 하였습니다.

헌데, 혼자 재활하던중에 상처부위가 벌어져서

자체적으로 재활중단하고 3월30일부터

상처 아물고 재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병명은 좌측 제3수지 신전건 50%파열이라고 합니다.

몇가지 문의사항 있어서 질문좀 드리고 싶습니다. 

1. 사진과 같이 붓기가 계속 지속이 되는데

얼음찜질해서 붓기를 빼도 되는건지??

원래 이렇게 붓기가 오래가는것인지요??

(붓기가 빠지지 않아서 더 않 구부러지는 느낌을 받아서요...

붓기 빼고 재활하기에는 늦을꺼같고..)

2. 접합하고 약 3주가 지났는데 재활해도

늦지않은건지요?? 

3. 지금 약 재활한지 5일차 됬는데,

사진과 같이 구부러지는게 정상인지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만,

무리를 해서라도 더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4. 완전히 정상적으로 구부러지는 시기는 대략 언제쯤 될까요??

(병원에서는 접합한기간 곱하기2하면된다고해서

4주후면 구부러진다는데 글들은 보니깐,

수술다음날부터 재활시작을 한다고해서요)

5. 재활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접합한 병원에서는 스폰지공 쥐는 운동을하라고 하시는데

이것말고, 다른재활운동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