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녀분 성함으로 글을 작성하셨는데 8월 8일 방문하신 환자분으로 추정됩니다. 

2) 경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실신하거나 쓰러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다른 질환과 경추 척수증이  같이 있을 확률도 배제는 못합니다만.  

3) 작년과 현재가 증상이 완전히 다르므로  작년 CD로 현재를 설명할수 없으므로  만약 경추를 의심한다면 다시 MRI를 찍어야 됩니다.  문제는 어머니 기록에 brain(뇌) MRI도 자꾸 움직이셔서  정확한 촬영이 어렵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4)  차라리 대학병원 신경과에 입원해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더 나을 거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증상변화가 생기기전  바꾼 약물이 있는지 알아보시구요. 

    처방 받은 병원에서  혹시 약물 부작용일수도 있는지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5) 보호자만 내원하실 경우 의료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전액 본인 부담을 하셔야 되며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져오셔야됩니다. 다만 3항에 말씀드린 대로  보호자만 오시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