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 내용으로 어떤 답변을 원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의 그 쪽 병원 치료 방침은 적절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눌림 에 의한 손상은 혈관을 이어주거나 이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발가락은 더욱 더...  

    오히려 욕심부려서 수술하면 살것도 죽일 수도 있는 것이니 최대한 보존적으로 최소의 수술을 하고  기다리는 것이죠. 

3) 괴사 여부와 범위는  감염징후가 없다면 3-4주까지도 기다려 봐야 됩니다.   괴사 부위가 명확해질 때까지 기디려야 됩니다. 

피가 잘 통하는 부위도 있고 안통하는 부위도 있지만 그 중간도 있으니까요. 괜히 서둘러 수술하면 살수 있는 부위도 잘라내는 경우생길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겉 피부만  까맣게 되고 속은 살아있는 경우도 있구요. 

4)손가락, 발가락은 근육층이 없으므로 피가 통하지 않아 괴사다고 되어도 비교적 감염 위험성은 적은 편입니다. 물론 감염 징후가 좋금이라도 있다면 빨리 잘라내야되는 것이구요. 

5) 괴사 부위를 얼마나 잘라내고 어떻게 노출부위를 덮을지는  담당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할 문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