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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질문은 인터넷 상담 특성상 답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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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글만으로는 환자분의 상태를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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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수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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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손병원 | 작성일 | 22-05-25 15:33 | 조회수 | 1041 |
환자분이 타병원이나 본원에서 진료 받으신 적도 없는 상태로 글과 사진만으로 환자분의 상태를 전혀 알수가 없고 책임질수도 없습니다.
손등쪽으로는 아주 중요한 신경은 없으며 신경종 증상이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두달이 지나서 뒤늦게 감염이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능할 수도 있구요. 오히려 다친지 1-2주내에 감염 증상이 생기는 경우보다 뒤늦게 감염이 되면 치료가 더 어려운 결핵균, 비결핵 항산균, 곰팡이 균 감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환자들이 상처 감염이라고 하면 파상풍 부터 걱정하시는데 파상풍 균 감염과 일반 세균 감염은 다른 것입니다. 파상풍은 그 신경독소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므로 이를 예방하는 게 중요하니까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죠. 보통은 14일 늦어도 21일이내에 발병합니다. 따라서 환자분은 파상풍 감염은 아닙니다.
다른 가능성은 손가락 펴는 힘줄 손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가락 펴는 힘줄은 넓기때문에 부분 파열로도 손가락 움직임은 유지됩니다.
환자분이 다치신 부위가 너클 부위이므로 신전건 손상과 함께 균이 관절까지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https://images.app.goo.gl/2FP9Y3ax3w52HWpPA
어쨋든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렇게 인터넷 검색으로 시간을 끌게 아니고 더 늦기 전에 가까운 병원 수부외과 전문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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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병원 각 센터별 전문 의료진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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