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가골, 동종골, 골대체재,  세가지 이식재료의  최종 결과에는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자가골은 보통 골반뼈에서 채취하므로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골반의 별도의 흉터와 통증을 수반하므로과거에는 동종골을 구하기도 어렵고 골대체재가 발달하지 않아서 자가골을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자가골이 다른 재료보다 더 빨리 확실하게 내연골종의 빈공간을 뼈로 의사에 따라서  아직도  이걸 쓰는 의사도 있는 것이구요. 

동종골은 인간의 뼈이기는 하나 자가골과 달리  안에 뼈를 붙히는데 관여하는 세포나 단백질등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골대체재보다는 조금더  뼈 성분에 가깝기는 합니다.  또한 골대체재에 비해 블록처럼 되어있어서 지지력이 조금 더 좋은 편입니다. 다만 블록이라서 내연골종이 있었언 불규칙한 공간을 꼭꼭 채워 넣는게 어렵구요. 블록을 채워넣으려면  뼈에 구멍도 조금 더 크게 뚫어야 하므로 골절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가격도 골대체재보다 비싸구요. 

골대체재, 인공뼈는 보통 DBM이라고 해서 골 성분은 인위적으로 합성한 것입니다.   흐물흐물한 반죽처럼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동종골의 장,단점의 반대겠죠. 

2)  자가골, 동종골, 인공골(DBM)로 할지는 담당원장님들이  환자분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라서  어떤 원장님이 어떤 걸로 이식할지는 저희도 알수 없습니다.   

진료 받으신 원장님이 맘에 안드시면 환자분이 각각의 원장님께 진료를 받아보시는 수밖에요.  

다만 다른 원장님 진료를 받은 경우  환자분 사정으로 담당원장님을 바꿔서 본인에게 진료를 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원장님도 있으므로  원장님에 따라 진료가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