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개복으로 수술한것은 아니고, 핀고정술로 진행했습니다.

추석 당일에 부당상하고 징검다리 휴식으로 인해서 부상후 

5일 정도 지난뒤에 핀고정술을 진행했습니다.

7주 지난뒤에 핀고정을 제거 했습니다.

신전지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주신 정독해보라고 하신

내용을 정독했습니다. 치료의 방향성을 현재 수술해주신 담당의와 다시 

한번 상담해보겠습니다.

다만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어, 이렇듯 질문을 남겨 봅니다.

1.부종은 4개월에서 1년정도 간다라고 하는데, 손으로 만졌을때

   뼈자체게 뚜껍게 느껴지는것은 부종으로 인한것인지, 아니면, 

   뼈자체가 뚜꺼워 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신전건자체를 강화할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 

   다만, 굴곡건의 힘이 더 뚜껍고 강하기 때문에, 신전건 자체가 늘어지는것을 

   최대한 지연시키 방법이라 이해했는데,  이럴경우 손가락을 쥐는 

   재활이 늦어 질수 있는데, 이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강한 재활보다 일상적으로 쓰는 정도로 사용하는 정도가 재활로 인식해야 할까요?

   기타를 치고 있다 보니,  고민이 많이 지긴 하네요.

그래도 핀제거후 한달이 지난 시점에선 분명 아침에 일어났을때의 관절 구축이라던가, 

수시로 붓던 부종도 많이 개선된것이 느껴지긴합니다.

아랫질문글에도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