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에 왼쪽 경골분쇄골절로 수술을 하였습니다.(철심박고 빼고 2번) 수술 후 재활 없이 10여년이 지났구요

10여년이 지나보니  왼쪽 발목이 안쪽으로 돌아가 생활을 하고 있더군요( 몸 비대칭을 체감할정도로)

지난 2년간 스트레칭과 헬스로 어느정도 비대칭은 많이 고쳤는데.. 아직 왼쪽 발목이랑 골반은 오른쪽에 비해 뻑뻑(통증도있고)합니다.

개구리자세로 자리를 엠자로 만들고 주저않으면 왼쪽 골반이 오른쪽에 비해 심하게 뜹니다.

그리고 무릎옆 나가밖은 자리가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발목도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가동성(바깥쪽 회전)이 떨어집니다.

재활로 치료하고 싶은데..  치료를하면 이런 증상이 호전이 될까요?

일전에 도수치료 받으러 갔는데.. 제가 설명을 비대칭을 고치고싶다 해서그런지.... 그정도는 누구나 있다면서 치료를 거부당했거든요

바쁘신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