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데..

올해 4월에 마지막 피검사를하고 어느정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6개월마다 피검사하기로하고 올해 10월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주기적인 피 검사를 해야했는데.. 일이 있어서 못갔거든요.

집과 거리가 있다보니 주변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려고 생각중인데..

1. 굳이 신촌에서 검사받았던 피검사 기록들을 갖고와서 해야하나요?

일반적인 수치만 보는거라면 피검사하고 수치만보면되니 굳이 필요한가 싶어서요.

2. 보통 수요일 오후에 시간이 되는데, 내과원장님이 없더군요.

그럴경우에는 가정의학과 원장님께서 진료를 본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다른날 귀찮..]

3. 그리고 우선 피검사를 하고 1주일후에 진료를 보는데, 여기는 내과는 처음이니  진료 -> 피검사 -> 1주일후 진료

저런식으로 봐야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