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예손병원 수부센터 이충훈, 김홍균, 이정석 원장이
2022년 1월 3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3년간 근로복지공단 산재관리의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산재관리의사"는
산재환자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숙련된 전문의를 말하며
초기 치료부터 전문재활치료, 직업복귀 단계까지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에서 임명한 의사입니다.
산재관리의사로 임명되기 위해서는
연간 진료 산재환자수가 100명 이상이어야 하며
별도 심사와 근로복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 교육과정도 이수해야 합니다.
또한 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작업환경의학과 등에서
2개 이상 전문 진료과를 갖춰야 합니다.
근로 환경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어도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건수는 여전합니다.
예손병원은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