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른 분께 드렸던  답변 내용과 동일한 내용으로 밖에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지켜봐도 되는 것인지, 병원에 가봐야 되는 것인지, 어떤 질환인지 제가 답변드릴 수도 없고 책임도 질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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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구체 종양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증상은 살짝만 누르거나 건드려도 정말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고 적어도  통증을 느낀 기간이 1-2년은 되어야합니다. 

 2) 따라서 2-3일밖에 안된 통증은 사구체 종양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찬물에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는 사구체 종양  환자의 50% 정도에서만 보이는 증상이므로 이 증상만으로는 사구체 종양인지 아닌지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살짝만 눌러도 아주 심한 통증이 유발되어야만 사구체 종양입니다. 

3)  환자분의 증상이 절대로 사구체 종양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으나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따라서 진단이나 수술에 대해서는 답변드릴 필요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4) 사구체 종양이 아니라면  무엇때문에 아픈 지는 저도 알수 없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의 수부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