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스마트폰 뒷면 유리가 깨진 것을 모르고 잡았다가 

엄지손가락 마디 부분쯤에 유리가루가 박힌 것 같습니다.(사진 상 빨간 동그라미) 

당시 눈에 보이는것을 1차 뺐고, 계속 느낌이 이상해서 저녁쯤 또 박힌부분에 살짝 피가 점처럼 찍힌 듯 보여 

돋보기로 보며 2차로 빼냈습니다만 다 빠진건인지 부러진것인지..더 미세한게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빼낸 조각은 솜털처럼 아주 얇고 짧았어요. 손을 스칠때 이물감이 가끔 느껴지는것 같아 근처 정형외과를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비슷한 부위쪽에 흰색 선이 보여 ct로 다시 확인했는데 ct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1)초음파로 확인해야 더 정확할까요?엑스레이서 안보이는게 초음파로는 확인이 된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서.. 

 2)상담글 몇개를 보니 유리조각은 핏줄을 타고 돌아다닐 수 없다하셨는데 솜털같이 얇은것도 가능성없을까요? 

 3)스마트폰 깨진유리로 찾아보니 괴사로 이어진 해외사례 기사들도 나오더라구요ㅜ이런 가능성도 많을까요? 

 4)만일 손에 박힌 상태라면 손을 계속 쓰거나 압력이 가해지거나하면서 더 깊숙히 들어가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