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통증이 생긴지 한두달 정도 되었는데 그럼 더 기다려봐야할까요?
>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 수 밖에요.
> 어떤 분은 사구체 종양이 맞고 큰데도 통증이 몇개월 안됐다고 하기도 하고 정말 MRI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데도 5년이상 되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 일반적으로 진찰 소견상 사구체 종양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통증기간이 짧은 경우는 환자분에 선택하도록 합니다.
생활에 불편할 정도로 아프다면 수술과정에서 사구체 종양을 못찾을 가능성을 감수하고서라도 수술하시겠는지...
10명중에 1명만 그렇게 결정하고 대부분은 기다려봐서 확실해지면 수술하겠다고 합니다 .
2. 손톱 사이로 신 물체(오렌지나 귤 등의 산성 물질)가 등어갔는데 정말 따갑고 아팠어요. 그럼 사구체종양이 아니라 그냥 단순 손톱 내쪽 외상일 경우도 있나요?
> 그럴 가능성도 있는 것이죠.
3. 타의원 mri저장 및 판독시 대략적인 비용알수있을까요?
> 현재 기준으로는 7만원정도입니다
4. 토요일 수술 가능핢가요? 토요일 수술시 1박2일 혹은 수술 수 당일 퇴원 여부 궁금하나 내원한적 없기 때문에 당일은 불가능하다고 봐야할까요?
> 사구체 종양이 맞는지 부터 결론이 나야 수술여부를 결정하는게 아닐까요?
> 토요일은 원칙적으로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예외적으로 미리 진료를 받고 담당원장님이 해주겠다면 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토요일 당일 진료후 당일 수술은 불가능합니다.
최소 1박 2일 이상이고 2박 3일을 권장합니다.
당일 수술에 관해서는 아래 다른 분께 드렸던 답변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esonhospital.com/bbs/board.php?bo_table=counsel&wr_id=723288&sca=&sfl=wr_content&stx=%EB%8B%B9%EC%9D%BC&sop=and
5. 2번의 이어진 질문인데, 테스트를 위해 소독용 인체용 알코올을 좀 떨어뜨려봐도 될까요? (아픈부위요)
> 알콜도 상처 소독에는 쓰지 않습니다. 그만큼 너무 자극이 심해서 더 아프고 상처가 심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자국이 남지 않아서 손상되지 않은 피부에 주사 나 채혈시에 소독용으로 쓰는 것이죠.
> 그런 테스트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픈 것은 환자분이시니 하고 안하고는 환자분이 결정하실 문제입니다. 제가 책임질수 있는 영역이 아니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