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 36세 남자 

웨이트트레이닝 20년 이상 트레이너 15년 이상 

약물사용 이력 없음 

 7~8년 전 심한 몸살기운 지속으로 병원 방문 **에서 피검사 후 갑상선암 진단 

수술일정 잡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길래 몇군데 더 알아보다 

**의원에서 갑상선암 오진이고 임파선 괴사로 결론남 

의학적으로 가능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의사왈 체내 임파선 70%가량이 괴사상태라고 함 수술 같은걸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스테로이드 + 항생제 + 진통제 외엔 답이 없다고 하는데 

어리고 무지함에 의료용 스테로이드가 아나볼릭스테로이드랑 다르다는걸 모르고 처방 거부 

항생제만 먹고 세달 버팀 세달간 물만 마셔도 토했는데 

그래도 토하면서 계속 먹음 체중 10여키로 줄었었음 

23년 12월 초 부터 왼쪽 상반신 저림통으로 거의 못잠 저림은 꽤 오래전부터 인지했으나 통증까진 아니었음 

 1/10 수면장애 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두통 + 몸살기운 시작 왼쪽두통 왼쪽눈알

 1/14 우측 전면삼각근 파열(MRI) 엑스레이, mri 촬영 과정에서 일자목 심해서 경추 4,5,6번 디스크 눌림 발견 저림통 원인으로 추측하고 신경통약 처방  약 먹고 저림은 있으나 통증 느낌까진 아니어짐 어깨는 소염제등 병원약 + 주1회 체외충격파 4회 한달 지난 후 가벼운 움직임 가능, 근력 60%정도 돌아왔으나 여전히 사용시 통증, 이물감 있음 

1/17 두통 + 오한 + 근육통등 몸살기운 심해짐 테라플루나이트, 타이레놀 번갈아 먹으며 버팀 아침부터 시작해서 3번 정도 먹으면 식은땀 나면서 버틸만해짐 

1/19 목 주변 임파선 육안으로 보일만큼 부음 이비인후과 1차 방문 면역관련 얘기만 하고 항생제 소염제 처방 외 조치X 기존대로 테라플루 + 타이레놀 + 병원약 병원약이 듣는 느낌 전혀 없었으나 항생제를 먹어야될것같다는 생각에 먹음 

1/25 이비인후과 2차 방문 담당의 휴진이라 저번 처방전대로 약만 받음 

1/29 이비인후과 3차 방문 약 먹으면 나을거라던게 점점 심해진다하니 코로나 + 독감 검사 = 둘 다 아님

 2/8 기침도 시작 테라플루기침용으로 바꿈 

2/13 이비인후과 4차 방문 와도 달라질건 없지만 항생제 주사 소염제 주사 맞으면 그날은 버틸만해서 감 

2/14 갑자기 얼굴에 안 짜지는 붉고 아픈 여드름 열개이상 남 3월18일 현재도 튀어나온 정도는 가라앉았으나 붉게 자국 남아있음 

2/28 잔기침 있고 왼눈알 종종 아프지만 오한 사라짐 임파선 작아짐 한달 이상 죽는줄 알았음 

3/17 3월 초부터 자기 전 몸 힘들때만 테라플루 타먹고 잠(1일~17일 사이 4회정도) 머리, 귀 주변 등 기존 있던 피부염? 링웜흉터? 짙어짐 3/18 왼쪽 귀 밑, 턱, 목 등 부어오름 왼쪽 턱선이 안보일정도로 부음 이하선 부위이고 이것도 이비인후과 담당이길래 기존 병원 방문 임파선 때랑 똑같은 처방 똑같은 주사 주사맞고 약 두번 먹으니 50%이상 가라앉음 

이 경우 무슨 검사를 받아야 원인을 찾고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