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사진이 1년 6개월전 수술하기전 사진이고, 3,4,5번째가 현재 사진입니다.)

제가 1년 6개월전 갑자기 손등과 손바닥 사이에 있는

중지 오른쪽옆구리쪽에 혹같은게 생겨서 굽어진채 펴지질않아서

타병원에서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병명이 m6024 우 3수지 연부조직 종양이고,

원장님이 조직검사 보낸 결과 정체불명의 종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후 스프링 보조기를 써서 다시 손가락을 폈지만

반년전부터 다시 굽어졌습니다. 

그리고 수술할때 난 절제자국 경계선 왼쪽은 부드러운데

경계선과 경계선 오른쪽이 여전히 딱딱합니다.

근위지관절 위아래 둘다 딱딱하고 아래쪽은 혹같은게 튀어 나와있습니다.

굽힐수는 있는데 펼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필려고 하면

중지 근위지관절의 손바닥쪽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이럴때는 딱딱한 부위에 절제술을 받으면 손가락을 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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