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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질문은 인터넷 상담 특성상 답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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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중신경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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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수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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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손병원 | 작성일 | 24-01-15 19:53 | 조회수 | 524 |
1) 타병원에서 수술하신 환자분으로 환자분의 정확한 골절 위치와 수술 방법을 알수 없는 상황에서는 답변의 한계가 있습니다. 본 답변은 참고사항일 뿐이며 환자분의 상태와 전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대해 최종 판단은 수술하신 병원의 담당의사가 하는 것이며 그 판단의 결과에 대한 책임도 담당의사가 지는 것입니다.
2) 증상 자체는 정중신경의 이상을 의심해야됩니다. 정중신경이 담당하는 영역에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의 절반이니까요. https://images.app.goo.gl/Aybke4JmgeEeYg3d6
그리고 신경이 이상이 생기면 정중신경안의 교감신경에도 이상이 생기므로 땀이 나지 않아 피부 각질이 일어나는 건조 현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문제라면 새끼 손가락도 문제가 있어야 되는 것이구요.
3) 만약 정중신경 이상이 맞다라고 할지라도 갈고리뼈도 크게 몸통 부분과 갈고리 부분이냐에 따라 수술 방법과 정중신경 이상의 원인이 달라집니다. 갈고리뼈 골절의 분류 https://images.app.goo.gl/gZgkLzQoBNx2o7yg6
위 링크의 type 2a의 몸통 골절의 경우는 제4,5 수근 중수골 골절이나 수근중수골 관절 탈구와 동반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수술을 아래와 같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https://images.app.goo.gl/SLNtNXm8ANfsxtke7 이런식으로 수술했다면 이경우는 철사에 의한 정중신경 이상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갈고리뼈는 정중신경과 거리가 조금 있고 오히려 척골신경과 가깝기때문에 나사로 인한 정중신경 손상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보통 손등쪽으로 피부를 절개하므로 손바닥쪽에 있는 정중신경은 이상이 생길 위험성은 낮습니다. 이경우는 철사를 빨리 빼줘야 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구요. (문제는 그렇게 되면 애초에 수술하게 된 이유인 골절-탈구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type 1의 갈고리뼈 골절에서는 보통은 갈고리뼈를 절제합니다만 가끔 나사를 고정하는 수술을 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https://images.app.goo.gl/XvxRgp4Z1UgUM45v5 이 경우 갈고리뼈를 보기 위해 손바닥쪽으로 피부를 열고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정중신경이 잡아당겨지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손바닥을 여는 것도 손목터널 쪽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갈고리뼈로 직접 들어가는 방법이 있어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손목터널쪽이 척골신경 보호에는 더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만 흉터가 커지므로 의사마다 선호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솔직히 이경우도 척골신경이 더 위험하지 정중신경은 이상이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잡아당겨진 경우라면 기다리면 수개월이내로 저절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잡아당겨진 경우라고 말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갈고리뼈와 정중신경이 거리가 있기때문에 칼이나 드릴 같은 것으로 직접적으로 손상을 입힐 가능성은 떨어지기때문입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본 답변은 확실한 진단이 아니고 추정에 불과하며 환자분의 상태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본답변은 어떤 경우에도 증거 자료가 될수 없으며 어떤 책임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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