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질문글 두번에서 아래와 같이 적으셨습니다.  

"11월초에 문에 강하게 오른손 검지가 끼어서 검사결과 원위지 골절. 수장판 손상. 요측 인대 부분 파열로 받고 수술까지는 안해도 된다하여서 반깁스 2주후풀었습니다. 손가락이 많이 부어서 재활치료만 잘받고하면 가라앉는다고 하였습니다."

"병원4군데에서 수술2 비수술2군데에서 말을들었습니다"

매번 답변드리지만  환자분의 글만으로 환자분의 상태를 전혀 알수가 없는데  정밀검사가 필요한 것인지, 당일 입원이 가능한 것인지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병실이 부족한 철로 단순히 검사만을 위해서 입원은 불가능합니다.   의료보험이나 민간 보험에서도 단순 검사만을 위한 입원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병실에 여유가 있을 때 입원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수 없지만 11월에 다친 인대 손상이라면 지금와서 수술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내원여부는 전적으로 환자분이 결정하셔야 되며 그 결정의 결과도 환자분이 감수하셔야됩니다. 

저희가 환자분이 원하시는 시원한 답변이나 해결책을 드릴 수 없을 가능성도 높으며 당일 입원 검사가능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내원 여부를 결정하시기 전에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