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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5번 중족골 골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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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족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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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손병원 | 작성일 | 20-04-08 18:30 | 조회수 | 2170 |
꼭 수술해야되는 지에 대한 답변이 쉽지 않은 골절입니다. 꼭이라는 단서가 있기때문이죠. 일단 꼭은 아닙니다. 5번째 중족골 근위부 (발가락보다 발목에 가까운쪽) 골절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합니다. 아래 그림 참고
https://images.app.goo.gl/n25kDvsyebvfMMqG9
그림에서 빨간색 부위가 환자분의 골절부위이고 이것은 환자들이 삐긋했다고 느끼는 순간, 그 뼈에 붙는 힘줄이 잡아당겨서 (건열: avulsion) 골절된 것이고 이부위는 피가 잘 통하고 뼈가 넓어지는 부위라서 뼈는 비교적 잘 붙는 부위입니다. 문제는 힘줄이 계속 잡아당겨지는 힘을 작용하고 있으므로 걸을 때마다 골절부위가 벌어지는 힘이 작용해서 철저하게 보호하지 않으면 불유합 같이 뼈가 잘 안붙거나 어긋나서 붙기가 쉬운 부위입니다. 보라색 부위는 존스(Jones) 골절이라고 부르고 피가 잘 안통하는 부위라서 골절이 잘 안붙기때문에 꼭 수술해야되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환자분은 빨간 색 부위이므로 꼭이라고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것이구요. 환자분이 보다 확실하게 제자리에 붙히기를 원하고 가능한 조기에 활동을 원한다면 수술을 하는게 좋구요. 물론 금속 제거수술까지 수술은 두번 해야됩니다. 나는 부목으로 4-6주를 충분히 고정해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꼭 해야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철저한 보호를 잘 해야됩니다. 물론 뼈는 약간 어긋나서 붙게 되겠지만 그자체가 문제가 되는 부위는 아닙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되는 상황입니다. 수술과 비수술의 장단점이 명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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