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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손가락 인공 관절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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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수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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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 | 작성일 | 10-12-26 17:15 | 조회수 | 1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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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께 질문 드립니다.
2003년 군에 있을때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우 4수지 가운데 마디 개방성 분쇄 골절 판정을 받았었구요~ 그때 당시 수술을 해도 나중에 장애가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밖에서 했어야 하는데... 군대 군의관한테 맡겼습니다... 좀 후회가 되네요... 밖에서 했으면 좀더 손가락 재활이 잘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현 상황은 4수지 가운데가 많이 부어 있는 상태이구요... 굽혀지는 각도는 끝마디는 안굽혀지는 상태에요... 지금 관절 업체에 알아보니 인공관절을 젊어서도 해도 상관 없다고 하네요.. 20대 후반인데... 인공관절 수명이 20년 정도라고 하는데.. 지금 하면 나중에 50대 정도에 또 다시 수술을 해야 하는건가요??? 살면서 크게 지장은 없지만. 예전처럼 손의 힘을 되찾고 싶고, 미용상으로 정상적인 손가락의 모양을 갖고 싶습니다. 남들하고 악수할때 좀 피하게 됩니다... 손모양 때문에..ㅠㅜ 수술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수술 받고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까요??? 최초 수술했을때 수직핀 4개를 박았었는데. 인공관절 수술도 핀을 박나요?? 아직 진료도 안받은 상태이지만, 관절업체에서 얘기 듣고 나니 희망이 생기네요... 그리고 좀 심하게 다쳐서... 나중에 관절염이 일찍 찾아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너무 많이 됩니다... 제가 농구를 좋아하는데 나중에 수술 받고 나서 정상적인 범위로 돌아온다면 다시 농구를 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지금 무리한 건 안하는 상태이지만~ 가끔씩 무거운거 들때도 있거든요... 확실히 다친곳은 힘이 안들어 가지더군요~ 저는 술, 담배는 하지 않구요~~ 글루코사민 관절약은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료 받을 시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너무 많아서 어디로 선택해야 할지 난해해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메일로.... 답변 주시면 더욱더 감사 하겠습니다. pjyw100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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