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등산을 10년 정도 했는데 3~4년 전 부터 왼쪽 발 뒤꿈치 정가운데가 찔린 듯 아파 뛰거나 오래 걷기가 힘든 상황 입니다.

통증을 인지 한 것은 3~4년 되었지만 일시적으로 것으로 판단하고 그동안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최근 (6개월)은 등산 보다 조깅으로 하면서 초반 5분 간은 통증이 심하고 점차 통증이 감소하는 상태라서

5분 정도의 통증을 참고 5km 정도의 조깅을 거의 매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 첫발 내딛을 때 부터 5분정도 와 하루 1만보 이상 걸었을 때는 통증이 발현하고 있어 

평상시에는 파스를 매일 부착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검색해 보니 족저근막염이라는 병명이 있는 것 같던데 저의 경우는 증상은 족저근막염과 동일 한 것 같으나 통증의 부위가

발바닥이 아닌 발 뒤꿈치 입니다.

문제는... 제가 현재 해외에 체류 하고 있어서 지속적인 치료와 통원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5월 중하순에 한국에 들어가 10일 정도 체류할 예정인데 만약 수술 요법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초진, 수술 및 외래 등 체류 기간 안에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