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지는 걷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중력에 의한 부기가 생깁니다.  오랫동안 깁스와 보조기를 하면  근육도 약해져서 혈액순환이나 림프 순환을 도와주는 근육들도 약해지고, 혈관도 수축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조금만 걸어도 붇고  피가 쏠리는 느낌,  피부가 검붉어지는 느낌이 오래 지속됩니다.  이런 현상은 수개월 지속됩니다. 

항상 걷고 나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는게 부기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누워서 소파나 침대에 다리를 올려놓는 것. 

그리고 누워서 움직이지 않더라도  다리 근육에 힘을 주는 운동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