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상 골절이 없었고 타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몇달전 진료 당시 두어달 지났지만 단순 타박상이라도 통증은 3개월 넘게 지속 될 수 있다하셨고 

 만약 미세골절이라도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니 기다려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아직도 통증이 있어 7월4일 마지막으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인대나 힘줄에 문제같고 오래되었으니 원하면 MRI를 찍어보겠냐고 하셨습니다

 제 증상은 중지발가락을 발등쪽으로 뒤로 젖히면 아무렇지 않지만 발가락을 오므릴경우엔 마디뼈에 시큰한 통증이 있습니다 이런경우에 MRI 촬영을 하면 수술이라던지 지금과는 다른 뚜렷한 해결방안이 나올까요?

 인대나 힘줄에 이상이 있다는 걸 발견해도 치료방법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 망설이는 중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