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크로스핏 운동중에 케틀벨 스윙이라는 동작이 있는데

평소보다 무거운 중량으로 지속적으로 하다가 사무실에 앉아있기만 해도 허리통증이 심해서

약처방과 도수치료 10회정도를 받았습니다.

환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약처방과 도수치료가 큰 효과가 있었다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서 좋아졌다고 생각이 드는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허리통증이 있고 특히 달리기를 하거나 세수를 할 때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심한편입니다.

이런 경우에 도수치료말고 다른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완치가 가능한가요?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통증은 있는편이고 통증을 수치로 굳이 표현하면 1~10중에 3~4정도 인거 같습니다.

허리중에서도 요추쪽이 통증이 있는데 전문가선생님께 의견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