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답변===

2)  증상만으로는 신경이 회복되고 있는 것인지 구별할수 없습니다. 

보통은 무감각- 점점 찌릿거리는 느낌이 수술 부위에서 부터 손가락 끝으로 진행되고   이후로 수년에 걸쳐서 정상감각으로 돌아갑니다. 

3) "일상생활중 스치거나 건드려졌을때 손저림"  이 부위가 신경 손상 부위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tinnel 징후라고합니다. 

신경이 자라들어감에 따라 건드릴 때  가장 찌릿한 부위가  점점  끝으로 이동합니다.    물론 그 이전 부위도 찌릿 거리는 것은 더 오래 지속됩니다. 

4) 일반적으로 신경종은 tinnel 징후와 비슷하지만  그 통증의 강도가 매우 심한 편입니다. 그리고 tinnel 징후는 점전 손가락 끝으로 이동하면 정상적인 신경 회복 과정이고 만약  그  자리에 몇주 동안 멈춰있다면 신경종 가능성은 있습니다. 

5) 지문 부위를 포함  손가락 앞쪽,  손바닥 부위는  켈로이드체질이라도  흉터가 커지지  않습니다. 

다만  아무는 과정에서 피부가 한꺼풀 벗겨지는 현상이 1-3회정도 있고 2-3개월까지는 매우 딱딱해지며 6개월정도 되면 부드러워지면서  흉터도 희미해집니다.   이과정에서 어떤  연고나 치료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다면  핸드 크림으로 보습하는 정도.,..

------------------------------------------------------------------------------

이전에 답변드린 대로 

일반적으로 화상이나 심한 피부 결손이  없는 경우  손바닥 살은  비후성 반흔이나 켈로이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른 부위의 피부와 완전히 다르기때문이죠. 

무엇때문이 비후성 반흔이라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사진상으로는 비후성 반흔이 아닐 것 같습니다만  글과 사진만으로는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수술하지 않은 상황에서  최초 상태가  어땠는지,  수술은 어떻게 했는지 전혀 알수가 없어서  올리신 질문에 대한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인터넷 상담은 한계가 분명합니다.  수술하신 병원 담당의사에게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