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비골 골절 및 인대 손상으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제 수술 받은지 딱 3개월이 지났고 인대 고정핀 제거로 고민중입니다.

수술 후 2개월 후에 조금씩 체중 싣기를 시작해 지금은 목발없이 어느정도 걸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3개월이 지나면 인대 고정핀을  뺄수도 있는데 뼈가 벌어지면 인대에 문제가 생길수 있고

6개월이 지나서 빼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대 고정핀이 부러질 위험도 있고 부러지면 빼기 어렵다고 합니다.

3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 인대 고정핀을 빼는게 좋을지 또는 부러질 위험을 감수하고 인대를 위해

6개월 후에 빼는게 좋을지 쉽게 결정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3개월째 출근하지 못하고 재택중인데 이제 회사에 나가봐야 하는데 어떤게 최선책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