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워 긁히면서 피부에 박혀 남지는 않았을 지 걱정입니다. 사진은 오늘 사진입니다.

(다친 후 약 24시간 지남) 두번째 손가락 윗부분이며 상처의 크기는 약 1cm 길이에 1~2mm정도 깊이입니다.

어제 병원을 방문하여 초음파로 확인하였고 남아있는 이물질은 없는 것같다고 하였으나,

아이가 아프다고 표현하면 혹 유리가 박힌 것일 수 있으니 다시 방문하라고 하였습니다.

꼬매거나 하는 처지는 없었고 드레싱하고 상처보호 해주셨습니다. 

아이가 어려 표현이 제대로 안되어 걱정입니다.

1. 미세현미경이나 다른 방법으로 확인을 해봐야 할지 궁금합니다.예손병원에 방문하면 확인 가능할까요?

2. 또한 다른 문의글을 찾아보니 손가락 끝(지문) 부위는 피부 교체가 빠르고 신경도 없어 유리가

저절로 빠져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답변하신 걸 보았습니다. 아이의 상처 부위에도 만약 유리조각이

남아있다면 저절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3. 아주 작은 유리조각이 박혀있다면 더 깊에 들어가거나, 혈관안으로 들어간다거나,

신경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린아이이다보니 걱정이 되어 상담 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