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리라 생각하고 그 다음날이 되었는데도 똑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디가 정확히 저린지 알게 되었는데 오른쪽 바깥 복사뼈 주위였고

발뒤꿈치부터 새끼발가락을 제외한 주변이 만지면 감각이 둔하여 내 살이 아닌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날에도 동일한 증상으로 한의원을 방문하여 침, 부황, 테이핑으로 치료하였고

이틀이 지나도 증상이 똑같아 회사 근처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엑스레이 촬영했으나 이상없고

선생님 말씀으로는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여 진료의뢰서를 작성해주셨습니다.

EMG&NVC를 검사 후 다시 오라 하셨는데 토요일에 예손병원에서 검사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용도 궁금합니다)

걷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밤에 잘때 저림증상이 심해지고 실제로 붓기는 없으나 엄청 부은 느낌으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습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