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싫어 한국으로 와서 대학병원에서 주상골 골이식 시도는 해보자하셔서

오개월전에 하고 골 이식후 핀으로 고정하고

일년뒤 유합되면 뽑자고 하셨고 현재는 캐나다입니다.

유합상태보기위해 ct 찍고 의사 만났는데 뼈는 붙어가고 있나봐요

근데 주상골과 capitate가 닿아있어서 움직일때마다

엄청 뻣뻣하고 뼈 굴러가는 소리도 들리고요 ..

암튼 그 부분도 관절염으로 갈꺼다 하더라고요.

주싱골도 손목뼈에 닿아 닳아질것이다 라고도 하더라고요.

요샌 두개 뼈가 붙어있어서 그런지 뜨끔뜨끔하면서 움지이면 날카로운 페인도 생겼고요 ....

캐나다의사는 본인이 수술한게 아니니 손목이 많이 안 아프면

그냥 핀만 빼도 됀다 사중괸절음 많이 이플때만 하는거다 라고

말은 하는데 걱정 돼서요 나중에 또 수술하게 됄까봐요...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참 원래 핀으로 주상골 고정 시키면 손목이 아픈게 정상인가요 ...

캐나다는 수술받기 워낙 힘들어서 핀 빼준다할때

사중관절 해달라고 할까 생각 중인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