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술 후 1년이 되었고 피부 당김으로 인한 구축이 있어 병원에서 재건수술(이식 필요할 수도 있음)을 권유 받았습니다. 

아이는 이미 수술 후 큰 후유증을 겪었고 또 이식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소견에 수술을 연장시키거나 

다른 해결방안을 찾아보다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방에 거주하고 있기에 방문이 조금 어려워 사진을 첨부해 먼저 조언을 구합니다.

수술이 이 달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을지(관절 구축관련), 수술을 연장시킬 다른 방안이 있을지의

여부에 대해 대략적인 답변을 주실 수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밥솥 스팀 심재성 2도화상(왼손 2,3,4번 손가락과 손바닥 화상을 입음)

 -2020년 2월 부분층 이식(잼잼으로 인해 이식한 살이 떡져 개봉 후 바로 구축)

 -1년간 프락셀 레이저 치료 및 피부재활 치료 -치료하며 구축이 일부 완화되었으나 

물갈퀴살과 급격한 성장 등으로 3번 가운데 손가락은 구축이 있음, 2번 4번은 많이 완화됨

-현재 통원하는 병원에서 3,4번 물갈퀴 제거하는 재건술을 권유(3번 손가락의 상태에 따라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음)

-현재 이식 부위가 말랑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등의 호전은 계속 되고 있음. 손가락 끝을 잘 사용하고

관절도 아직 부드러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