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말에 자전거를 타다가 낙차를 했고 대수롭치 않게 시간이 지나면 낮겠지하다가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정형외과에서는 엄지랑 손목잇는보호대를 대라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을줄 알고 불편해서 차지 않았습니다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러다 계속 낫지 않자 6월달부터 지금까지 3개월동안 보호대를 차고 있었는데요 다치고 초반 골든타임 3개월은 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통증이 있자 다른 좀 유명한 병원으로 갔더니 심각하다고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수술해야할수도 있다고요

상병명은 중수지골의 염좌 및 긴장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꺽어보셨는데 특히 좋아요표시 같이 엄지신전동작이 너무 아팠습니다

금요일날 예손병원이 유명하다고 그래서 의왕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가려고 합니다 금요일이 힘드시면 날짜를 바꾸겠습니다 

중수지 관절 분야 의사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