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증상만으로는 저희도 자녀분이 어떤 상태인지 모릅니다.

상태를 모르는 데 치료법이니 치료 기간을  답변드릴 수도 없는  것이구요.  그쪽 병원에 입원하셨으니 그쪽 병원  치료 방침에 따라 치료 하시는 수밖에요.  상태를 모르는 데 타병원 입원환자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도 아니구요.   특히나  저희와  전혀 다른 분야의 병원이라서.....  (그쪽 분야 협회에서 자기네 치료법에 대해 언급했다고 저희 병원을 고소해서 경찰서에 다녀온 악연이 있는 지라 더더욱 답변을 할 수 없습니다. )

MRI라고 다 같은 MRI가 아닙니다.   MRI 기계 성능과  찍는 기술에 따라서  영상의 질이 달라지죠 

또한  MRI의 이상이 꼭 그 증상의 원인이라고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환자의 증상,  진찰 소견과  어느정도 맞아야 의미가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