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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척골신경 아탈구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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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수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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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손병원 | 작성일 | 20-06-05 20:08 | 조회수 | 2817 |
1. 인터넷에 널린 골프엘보 진단법이 다 음성입니다. 팔꿈치를 접거나 필때 , 손목을 내회전시킬때 통증이 일어나는데 이게 골프엘보인가요 아니면 척골신경 아탈구가 있어 반복적인 마찰에 의한 통증인걸까요? >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다만 골프엘보는 팔꿈치에 붙는 손목과 손가락을 구부리는 근육의 문제이므로 팔꿈치를 움직이는 것보다 손가락과 손목에 힘이 들어가는 물건을 쥐거나 드는 동작에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환자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이러한 통증의 원인을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구요. 경우에 따라서는 한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통증이 생긴 왼팔에 신경증상도 점점 생기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신경이 부어 있다는 것도 그렇구요. 수술을 고려해야 할 정도인가요? > 본인이 불편하면 수술하는 것입니다. 척골신경 아탈구 진단명만 가지고는 수술할지 말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아탈구가 있어도 본인이 불편하지 않으면 수술할 필요는 없는 것이구요
3. 내상과 절제술을 한다면 제 팔은 수술 예후가 괜찮을까요? 사진첨부 했는데 제 뼈가 생각보다 많이 튀어나와있는거 같습니다. > 글만으로 예후를 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수술이던 수술에 따른 통증, 합병증, 후유증은 가능한 것이니까요.
뼈가 얼마나 튀어나왔는지가 절대적인 수술 기준도 아닙니다.
그리고 푸쉬업등 운동을 하기 위해 수술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안됩니다. 다시 재발할 위험성도 높고 팔꿈치 통증도 평생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한 지를 기준으로 수술을 결정하셔야 됩니다 . 4. 내상과 절제술이 어떤원리의 수술인지 알고싶습니다. > 원래는 척골신경이 내상과라는 팔꿈치 안쪽에 튀어나온 뼈의 뒤를 돌아서 윗팔에서 아랫팔로 가게 됩니다. 도르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팔꿈치를 구부리면 신경이 앞쪽으로 나오려는 힘이 작용하게 되고 이를 막아주는게 이 내상과와 팔꿈치 터널을 이루는 얇은 막입니다. 보통은 과도한 운동으로 이 얇은 막이 터져서 아탈구가 생기고 아탈구가 지속되면 이 내상과에 의해 마찰로 인한 신경 염증이 신경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얇은 막이 터져서 얼마 안되는 경우는 팔꿈치를 과도하게 구부리지 않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물게 할수 있는 것이구요.
내상과 절제술은 튀어나온 뼈때문에 여기에 신경이 걸려서 턱을 넘어가는 게 튕기는 느낌이 들고 마찰이 일어나므로 아예 이 튀어나온 뼈를 깍아서 그 턱을 없애주는 것이죠. 그리고 신경이 앞쪽으로 옮겨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어떤 수술이 더 좋은지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의사는 전방전위술과 내상과 절제술을 같이 하는 경우도 있구요.
5. 팔 110도 정도 접을때 근육이 튕겨져 나오는건 별로 문제가 안되는 일인가요? 제가 느끼기엔 튕겨져올라올때마다 척골신경도 압박이 되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서입니다 ㅠ 검색해보니 snapping triceps syndrom 인거같습니다. > > 척골신경 아탈구와 snapping triceps syndrome은 같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척골신경은 90도 정도에서 빠지고 삼두박근 건은 110도에서 빠집니다. 다만 삼두박 건이 빠진다고 해서 척골신경이 압박되는 것은 아니고 척골신경 증상은 아탈구로 인한 증상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https://images.app.goo.gl/nCx6hkhBfGhXTra76
만약 수술을 하게 된다면 결국 튕기는 느낌이 불편한 것도 있으므로 보통은 같이 수술하게 됩니다. 교과서적으로는 삼두박근 걸리는 부분만 일부 잘라내면 됩니다. 워낙 큰 근육이라 일부 절제해도 기능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또 과도한 운동을 하면 재발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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