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복무중인 21세때 축구(골키퍼)를 하다가 상대방 발에 맞으면서

우4수지 개방성 골절이 되어서, 심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 이후 후유 장애(1번 마디가 많이 부어있고, 손톱쪽 끝 마디가 굽혀지지 않음)가 남게 되었고, 

7년전에 서울 ### 병원에서 2차 수술을 진행 하였으나, 더 나아진게 없는 상황입니다.

혹시 현재 나이에서 인공관절 수술은 힘들까요? 

너무 나이가 어려서 힘들다면 인공관절이 힘들다면 언제 정도에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인공관절을 하게 되면 손가락 모양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운동능력도 다치기전의 90프로 정도는 돌아올까요?

현재까지는 다행히 통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