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여성으로 3일전 엉덩방아를 심하게 연속 2번 찧었습니다. (30분 간격)

첫번째 때는 그런대로 타박상정도로 걸을만 했으나, 두번째 엉덩방아 후 너무 아파 개인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뼈이상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물리치료를 이틀받았습니다.

타박통증은 당연하고 참을만 하나,

현재 앉아있거나 서면 왼쪽 엉치와 왼쪽다리의 뒷쪽과 옆쪽으로 당김이 너무 심해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린증상은 아니고 당김증상이나, 이 당김증상이 너무 심해 참을 수가 없고 왼쪽 다리와 엉치가 당김으로 터져나갈 것 같습니다.

누워 있으면 전혀 증상이 없이 편안합니다. 

현재 30분을 앉아있거나 서있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뼈에 이상은 없으므로 물리치료만 계속 하면 호전될증상으로 일시적인 증상일까요?

직장도 나가야 하는 상태로 걱정이 앞섭니다. 왜 이런 증상이 나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