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토), 부천시민의날에
소나기(소중한것을.나누는.기쁨) 알뜰장터 행사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예손병원이 부천희망재단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소나기는 기업, 자원봉사자들, 사회적 기관 등에서 기부한 물품들을 판매한 수익금을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물가 상승과 지속적인 생계 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 가구 및 취약 계층에게 귀하게 쓰이길 기원하며
많은 기업과 자원봉사자들, 시민들이 모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예손병원도 많은 직원들이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습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예손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