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수) 예손병원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손 위생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손 위생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철저하게 지켜오고 있지만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손 씻기가 잘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감염 관리에
얼마나 효율적인지 상기시키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손 위생이 잘 되고 있는지 손 오염도 측정 검사를 하고
씻고 나서도 손톱과 손가락 주름 사이에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신경 써서 꼼꼼히 닦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전 직원이 손 위생에 신경 쓸 수 있도록 부서별로 담당 직원을 지정해 모니터링 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독려하기 위한 작은 포상도 있었어요 ^^
임수택 대표원장은 "지금도 잘 하시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병원 감염 환경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당부했습니다.
손을 잘 씻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는 가장 먼저 실천되어야 하는 행동이므로
우리 모두 위생적이고 깔끔한 손을 유지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