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좌우측 내상과염으로 인하여 질문드립니다.

2021년 3월경 골프치다가 좌측 내측상과염이 생겼고, 그 후 괜찮다가 악화되다가를 1년 넘게 반복중입니다. 그사이 주관증후군 증상(팔을 굽혔다가 펴기 힘들고 뻐근함, 자다가 4, 5번째 손가락부위 저림현상)도 있었으나 회복된 상태입니다.

22년 5월초 부터 우측도 내상과염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고, 왼팔만 사용하다보니 왼쪽 내상과염 증상도 심해진 상태입니다.

얼마전 찍은 엑스레이, 초음파 상에서는

좌측 내상과의 석회가 꽤 많이 보인다고 하셨습니다.(사진참조)

질문드릴 부분은.

1. 좌측 내상과염 증상이 조금 호전되어서 재활운동(전완부의 원심성 굴곡/회내 운동, 등척성 운동)을 해보면, 오히려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재활운동을 시작할수 있는 시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2. 석회를 제거할수 있는 비수술적 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물론 수술이 확실하겠지만, 내상과부위는 관절경수술도 안된다고 하여서 선뜻 수술을 결정하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