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아파서 6월7일부터 6월22일까지 동네 의원에서 주사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일주일간격으로 한번씩 첫주에는 왼쪽만 둘째주부터 셋째주까지 왼쪽오른쪽같이 총 왼쪽3번

오른쪽2번 주사를 맞았는데요. 사진첨부 하겠습니다. 사진은 22일짜 처방만 첨부하였고 3주간

똑같은 처방이였습니다. 사진과 같이 주사를 맞았고 약을 복용했습니다.

해당 의원에 여쭤보니 저기서 트리암시놀론은 절반의 용량을 사용했다고 하더라구요.

주사놓는 위치는 극상근쪽이라고 하셨구요. 몸상태가 안좋아지기전에 몸에 뭔가 들어온게

어깨치료 받은거밖에 없어서 원인이 이것때문에 그럴수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있는데

혹시 이 처방때문에 몸에 전반적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나요?

의심되는건 스테로이드 주사인 트리암시놀론주사인데 40mg의 절반만 사용했다고 하니까

첫주에 20mg한번 둘째주부터 셋째주까지 오른쪽왼쪽같이 맞았으니 한주에 40mg씩 두번

들어간건데 총 100mg을 3주일에 걸쳐 맞은거 잖아요. 이것때문에 몸이 과민반응하여

이상이 생긴건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몇일전에는 허벅지에 튼살도 생겼어요.

살이 찐것도아니라 부신피질호르몬에 관여하는게 원인이 될수 있다고합니다.

이런것도 보면 종합적으로 주사를 의심해볼수있는데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