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에 오른쪽가운데 아무런 통증없이 손톱에 골이파진것처럼 자라서

 피부과갔더니 괜찮다해서 그냥 살았는데 

몇달전부터 붉게피부가변하면서 물이찬듯 반질거렸어요 

누르면 아픈것같기도하고 어젠끈적한액체가나와서 밴드붙히고있어요. 

무릎수술하기전에 주의사항을보니 모기에 믈려도안될정도로 감염의여지가있으면 안된다고해서

유튜브찾아보고 주변에있는병원에갔더니 퇴행성 관절염점액냉종이라며 수술하라고하더라구요.

10년전에 수근관수술을한적도있고

반적으로 손이 약해서 왼손약지에 방아쇠증후근이있었는데 스테로이드 주사맞고 2년정도 괜찮아서 살고있었는데 

몇달전부터 손가락도안굽혀지고 손바닥이랑 연결되는쪽이붓고 누르면아프고 일하면 통증이심해요.

의료사태가해결되면 다니던 병원을가려고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래도 치료를빨리받아야 할것같아 예손병원을찾게됬어요. 

아픈건 왼쪽이심한테 일단 감염이더 중요할것같아 아프진않지만 오른손 점액냥종을 먼저 치료해야할것같아서 문의드려요.

어느선생님을찾아뵈야할까요.너무길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