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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자세한 내용은 내원해서 담당원장님께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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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 수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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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손병원 | 작성일 | 24-04-15 17:00 | 조회수 | 965 |
24년 3월 9일 본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담담원장님 기록상으로는 언제 다쳤는지 모르는 굴곡건 손상으로 기록되어있고 이게 건이식술로 될지 건전이술로 될지 판단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건이식술은 이전에 손상된 두번째 손가락의 근육이 기능을 할 때이고 오래되서 이 근육이 퇴화되서 기능을 못한다면 건전이술을 해야되는 것이죠.
환자분의 경우 매우 복잡한 문제이므로 본 게시판의 답변에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본 답변은 환자분의 상태와 전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담당원장님의 진료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답변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원해서 담당원장님께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손목의 힘줄을 떼서 검지손가락에 이식, 유착이 발생할 경우 손가락이 구부러진 상태로 후유증이 남는 건지 ,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당연히 그런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가능합니다. 이런 합병증이 생기면 지금보다 더 불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2. 힘줄 이식시, 활차까지 만들어줘야 한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활차 수술시 어려움 잘못되었을 경우 문제점, 뭐가 있을까요? > 활차를 다시 만들어야 될지는 수술할 때 봐야 됩니다. 활차까지 손상되었다면 활차 재건술과 힘줄 수술을 같이 할지 > 당연히 활차 재건술까지 추가로 해야되면 힘줄 재파열, 유착등 합병증 가능성도 더 높아지고 활차가 늘어나서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등의 합병증이 가능합니다.
pulley reconstruciton
two stage flexor tendon reconstruction
3. 1 번의 수술로 마칠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70~80%기능 회복을 의미함) > 그건 예측 불가능합니다. 통계 자체를 낼수 없는 드문 경우이고 환자분이 다친지 얼마나 됬는지도 정확히 알수 없고 현재 상태도 진찰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하니까요. > 다만 굴곡건 손상의 특성상 한번에 끝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다치자 마자 수술해도 재수술이 50%는 되는 부위이니까요.
4. 민감하고 예민한 수술이라, 수술하지 않고 지금 이 상태로 사는 것이 좋은 선택지가 되는 것인지, 선생님의 솔직한 의견 정중하게! 여쭤 보고 싶습니다.
>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 것이죠. > 다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그래도 건전이술이나 이식술보다는 조금 더 덜 복잡한 수술로 해결이 될수 있으니 당연히 수술을 해야 되는 것이죠. 다만 환자분이 다친 부위는 근위지골 전방이므로 다치자 마자 수술해도 수술도 어렵고 결과도 좋지 않은 부위입니다. 과거에는 아예 사람인 의사가 건들면 안된다고 해서 No man's land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https://images.app.goo.gl/F9n7HFyN6RZcxndo8
물론 의학의 발달에 따라 당연히 수술하지만 수부외과 전문의인 저희가 수술해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부위입니다. 수술만큼이나 재활도 어려운 것이라서 환자분의 협조와 노력도 많이 필요합니다.
> 다친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10년-20년 이렇게 살아왔다면 이미 기능의 대부분은 3번째 손가락으로 옮겨 가서 적응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힘줄을 다시 만들어서 정말로 정상적으로 움직인다고해도 환자분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잘 쓸 수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 본인이 2수지가 구부러지지 않는 것이 생활에 매우 불편하다면 많은 합병증과 긴 치료기간,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해보는 것이고 그런 것을 감수할수 없다면 그냥 사시는게 맞는 것이죠.
성형수술하다가도 사망사고가 나는 것이구요. 며칠전에도 뉴스에 나왔습니다. 꼭 수술해야되는 상황인데도 수술이 무서워서, 아니면 경제적 문제로도 수술 안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 어느 의사도 환자분의 선택을 도와줄수는 없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상황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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